‘소비자상담센터’가 3월부터 운영된다.
11일 여수시는 “센터는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상담, 정보제공 및 소비자 피해에 대한 당사자 간 합의 권고 업무를 수행한다”며 “주부, 학생,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소비자교육 및 소비자 보호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센터 운영은 한국부인회 여수시지회와 여수YMCA가 사업자로 참여한다.
시에 따르면 상담이 필요한 시민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소비자상담센터에 방문하거나 전국 대표번호 1372, 한국부인회(061-682-9898), 여수YMCA (061-642-0001)로 전화하면 된다.
[여수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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