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을 축하합니다.
창간을 축하합니다.
  • 취재팀장
  • 승인 2010.10.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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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원 윤문칠

                                              먼저 ysen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지역 언론의 대변자로 앞장서겠다는 의지에 무한한 찬사를 보내며 또 하나의 새로운 사회 지킴이가 탄생함에 기대가 큽니다.

 독자들마다 각자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ysen'에 거는 기대가 다양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떤 이들은 신속한 정보에 목말라 하면서 가능한 많은 팩트들을 확인하고 싶어 할 것이고, 핵심을 찌르는 중요한 기사들이 정리되고 분석되어 전달되기를 원하는 이들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후자 쪽의 기사가 기대됩니다.

신문은 항상 사회적 균형을 맞추기 위해 비판의 날을 세우면서 동시에 독자의 이목을 끌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자칫 선정성 경쟁으로 빠질 수 있는 유혹도 항상 존재한다고 봅니다.

언론의 영향력이 큰 만큼 책임도 막중하기에,  항상 경계하는 마음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과한 부분은 깎아주는 역할을 기대합니다.

 ‘ysen'이 신문과 지역주민이 하나 되어 살기 좋은 고장을 가꾸는 본보기가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언론의 단순 기능에 머물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지역주민의 화합과 단결의 통로로, 삶의 질을 한층 높이는데 크게 기여해 주실 것을 바라마다지 않습니다.

 앞으로 ‘ysen'이 지역민들 사이에서 회자되며 널리 읽힐 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함께 읽으며 대화할 수 있는 유익한 신문이 되길 바라며-

다시 한 번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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